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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보현2리 마을에서 살아보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어요!”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5-07-11 1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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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만족도 최고

영천시는 지난 5월부터 자양면 보현2리 마을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6세대를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3개월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종닭 시골밥상을 체험하며 서로 교류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영농체험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주요 내용은 

△지역 탐색 

△영농활동 

△마을행사 참여 

△귀농·귀촌 선배와의 만남 

△지역민과의 교류 등으로, 참가자들이 농촌생활을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난 8일에는 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자 6명이 토종닭 요리와 함께 시골밥상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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