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달성군민 10명 중 9명, 달성군에 계속 살고 싶다
  • 장성길 기자
  • 등록 2025-10-25 21:21:52

기사수정
  • ▸ 민선8기 3주년 행정수요조사, 군정 운영 긍정평가 83.7%
  • ▸ 제2국가산단·대구산업선 등 지역경제·교통 기반 시설 기대감 높아
  • ▸ 군민 91.2% “달성군, 앞으로 더 발전할 것”, 교통·의료 보강 과제

달성군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실시한 「2025년 달성군 행정수요 및 군민 의견수렴 조사」에서 군민의 88.6%가 “앞으로도 달성군에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했다. 군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도 83.7%로 나타나 군정 전반에 대한 군민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재훈 달성군수

 

군정 성과 ‘생활 만족도’로 이어져

 

 달성군 지속 거주 의향을 묻는 부분에서 달성군민 88.6%가 ‘지속 거주 의향’을 밝혔다. 이는 민선8기 동안 추진된 정책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군민들의 높은 거주의지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군정 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83.7%로 특히, ▲정책 추진의 방향성(30.8%)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추진(30.1%)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군민 의견 반영도에 대해서도 79.6%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군정이 군민과의 소통 속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 신뢰의 기반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잘한 사업 1위 ‘제2국가산단 유치’, 기대 사업도 동일

 

 군민들이 꼽은 ‘가장 잘한 사업’은 제2국가산업단지 유치(29.9%)다. 24시간 응급실 개소(15.9%)와 문화센터·체육시설 확충(13.3%)이 뒤를 이으며, 생활밀착형 사업의 효과도 확인됐다.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사업’은 제2국가산단 조성(28.2%)과 대구산업선 개통(20.8%)으로 나타나, 군민들의 관심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업 성장과 교통 기반 시설 확충에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완 과제는 ‘일자리·의료·교통’

 

 반면 청년 일자리 확대와 의료·복지 기반 시설은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 분야로는 경제·산업(28.0%), 보건·복지(19.7%), 지역개발(17.8%)이 지목됐고, 보완이 필요한 정책으로 교통(24.5%) 및 의료(18.7%) 기반 시설 개선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발전 저해 요인으로는 저출생·고령화(25.3%)와 준종합병원 이상의 의료 기반 시설 부족(22.9%)이 지적됐다.

 

군민 91.2% “달성군, 앞으로 더 발전할 것”

 

 달성군민이 바라는 미래상으로는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좋은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49.9%)와 교육프로그램과 기반 시설이 풍부한 미래교육도시(14%)가 꼽혔다. 응답자의 91.2%는 “달성군이 앞으로 더 발전할 것”이라고 답해 지역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교통·의료 등 군민 생활에 직결되는 분야를 집중 보완하고, 앞으로도 균형 있는 발전과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달성’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달성군 도약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민선 8기 3년간의 군정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문 리서치 기관이 18세 이상 군민 1,001명을 대상으로 1대1 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안동시_260205
안동고향사랑기부제_260204
APEC KOREA 2025_1204
울산군의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박상현 청년분과 위원장, 장동혁 대표 ‘쌍특검’수용 촉구 단식 농성 지지선언문 발표 지난 17일(토), 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위원장인 박상현 위원장은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부위원장 및 위원들을 포함한 청년 100여 명과 함께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과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특검인 이른바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 장동혁 대표에게 지지와 ...
  2. 경상북도, 도 지정축제 선정...'구미라면축제', '김천김밥축제' 최우수축제로 경상북도는 16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2027년 경북을 대표할 지정 축제 14개와 미소축제 6개를 선정하고, 경쟁력 있는 축제 콘텐츠 발굴과 자생력 있는 축제 운영 기반 강화를 위해 2년간 콘텐츠 개발, 축제 운영 등을 지원한다. 위원회는 등급별로 최우수 축제 2개, 우수축제 6개, 유망축제 6개를 선정하고, 구미 라면축제(11.6.~8.)와 김...
  3.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황명선, 강득구 최고위원 3인, 공동기자회견 진짜 통합을 말하려면, 그 방식부터 진짜 민주적이어야 합니다 제대로 된 통합을 위해서라도 정청래식 독단은 이제 끝나야 합니다  오늘 우리 최고위원들은 매우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어제 불거진 정청래 당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으로 당내 혼란과 불신 그리고 갈등을 초래한 점에 대해 당원과 국민 여...
  4. 박상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대변인,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당초 계획 추진 촉구' 1인 피켓시위 국민의힘 경기도당 박상현 청년대변인은 19일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의 당초 계획 추진을 촉구하며 국회와 경기도 군포에서 연달아 1인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박상현 청년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를 찾아 최근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이전론’에 반대하는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박 대변인은 국회 앞...
  5. 경산시 「인간 초거대 알고리즘」, 제24회 다카 국제영화제 ‘최우수극 영화상(Best Fiction Film)’ 수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경산시의 지원으로 제작된 영화 「인간 초거대 알고리즘」이 18일(방글라데시 현지 시각) 제24회 다카 국제영화제(Dhak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DIFF) 시상식에서 영적 영화 부문 ‘최우수극 영화상(Best Fiction Film)’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0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다카 국제영화제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열리..
  6. 군포시, 지역 정책 만들어 갈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모집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제4기 군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오는 2월 19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은 임기 2년 동안 군포시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청년 지원 정책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청년 행사에 참여하는 활동 등을 수행한다. 군포시에 따르면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청년 ‘당사자성’과 ‘주도성&rsquo...
  7. 김천시, 먹고 즐기는 축제에서 ‘체험하며 머무는’ 도시로 2026년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도시 브랜드 가치를 선명히 각인시킬 대형 문화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국적인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올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안착한 ‘2026 김천김밥축제’와 지자체 최초 시도인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를 개최함으로써, 전통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