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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영광군, 전남을 넘어 전국에서 주목받는 스포츠 허브도시
  • 김현수 기자
  • 등록 2026-01-29 03: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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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시 명맥을 이어나가는 영광군



영광군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교통 여건과 쾌적한 숙박시설, 다양한 종류의 맛집, 안정적인 체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춤과 동시에 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 등 5개의 축구장과 실내체육관 2개, 실내‧외 테니스장 등 훈련시설을 보유로 동계대회와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는 도시이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작년 2025년 영광군은 총 31개 대회(전국단위 10, 도 단위 7, 군 단위 2, 전지훈련 12) 개최로 방문객 12만여 명의 선수단 및 방문객을 유치해 약 127억 원 추산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는 영광군이 지역경제 균형발전이라는 전략 목표로 굴뚝 없는 신성장산업인 스포츠 마케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성과라는 평가이다. 

 

이러한 성공적 개최로 스포츠 선도도시 위상을 강화한 영광군은 2026년 새해에도 명맥을 지켜나가기 위해 경기장 관리와 관람 환경개선, 참가자 편의시설 지원 등을 강화하는 한편,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전액 면제, 훈련팀 인센티브 제공, 심판비 지원, 전지훈련 선수단 보험 가입 지원 및 훈련 기간 중 응급구조차량 상시 대기 등 안전한 훈련 환경지원으로 선수단이 오로지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뒷받침을 하고 있다.

 

 2026년 동계 스토브리그 개최로 활력 찾는 영광군




영광군은 이러한 준비 속 2026년 1월 4일부터 

▲축구 고등부 11개 팀, 415명 선수의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축구 초ㆍ중등부 1,200여 명 

▲검도 710명 

▲농구 200명 

▲테니스 40명이 참가하는 4종목 8개의 동계 스토브리그를 개최하면서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와 군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과 학부모, 관계자가 영광군을 방문하여 숙박과 외식, 관광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동계 스토브리그는 단기간 방문에 그치는 행사가 아닌, 선수단과 가족들이 수일간 머무는 체류형 행사라는 점에서 지역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이며, 대회 기간 동안 숙박업소 예약이 늘어나고, 식당과 카페, 편의점, 교통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방문한 학부모들의 소비 활동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여 경기 일정 외 시간에는 영광군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시설, 지역 맛집 등을 찾는 방문객도 늘어났으며, 이를 통해 스포츠대회가 단순한 경기 개최를 넘어 관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한 생활인구 유입 전략




영광군은 스포츠대회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대규모 인프라 투자 없이도 단기간에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대회를 계기로 영광군을 처음 찾은 방문객들이 자연환경과 관광 자원을 경험하고, 향후 재방문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전략적 대회 유치로 스포츠 도시 경쟁력 향상



동계 스토브리그 참가 선수단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스포티움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2월 전국생활복싱대회 

▲3월 현정화배 및 전국오픈탁구대회 

▲4월 전국중고농구대회 및 전국대학태권도대회 등 굵직한 대회들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총 32개 이상의 스포츠 대회를 치를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영광군은 총 13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여 130여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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