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광양시에서 담양에코센터를 찾은 창덕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화분을 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
담양 에코센터는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재활용 교육을 위해 기후변화체험관 앞에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화분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9월부터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으로 자연환경해설사가 직접 찾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등 친환경 생태환경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