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3월의 친절공무원으로 박선중 주무관과 전선희 주무관을 선정하고 4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선중·전선희 주무관 친절공무원 선정
박 주무관은 청년정책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함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전 주무관은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와 전통문화 전승 및 제례행사 지원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일하며 군민에게 친절 봉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함안군은 격월로 모범적 품행을 갖춘 공직자를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직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함안사랑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이러한 친절공무원 선정은 공직자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군민들에게는 더욱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군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